작일 적중한 역배당 중에서 특히 애스턴빌라의 경기분석이 경기 내용에 그대로 잘 맞아 들었다. 가까스로 후반 추가시간에 무승부를 기록한 애스턴빌라의 부진한 경기력은 경고누적 및 부상자 복귀 시점까지(1월 초) 지속될것으로 보여진다.
승률은 낮지만 놓치면 아까운 고배당 경기들을 선별해 본다. 배팅업체들이 산정한 승률이 낮기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배당이 높은 경기들이기에
105 리즈U (무) 3.55/ (패) 3.60
106 리즈U (패) 1.86
상대전적에서 3승2패로 앞서는 리즈유나이티드의 홈 경기이다. 그러나 리그 순위에서는 입스위치가 1단계가 높을 뿐 아니라 승점에서 무려 10점이라는 큰 차이로 앞서 있다. 상대전적도 큰 차이가 아니기에 비등한 팀간의 경기에서 역배당이 무려 3.60배나 책정이 되어 있다. 심지어 무승부를 포함하는 핸디 패의 배당률도 일반 승 보다 높다.
109 웨스트햄 (무) 4.05 / (패) 4.45
110 웨스트햄 (패) 5.79
전력누수가 없는 웨스트햄과 무려 10명의 부상자 및 징계 결장이 예정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이다. 원정팀 맨유에 정배당이 책정되어 있으나 핸디 쪽에 엄청난 고배당들이 책정되어 있어서 매우 매력적이다. 특히, 금번 경기에는 맨유의 에릭센(미드필더 14)과 마운트(미드필더 7)의 복귀가 예정되어 있어서 큰 변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 부상 복귀자들이 바로 선발로 나오는 경우가 드물지만 선발로 출장하는 경우 2.5 핸디까지 노려볼만 하다.
125 미들즈브 (패) 2.90
125 미들즈브 (패) 1.50
상대전적(1승2무2패)과 리그순위에서 앞서는 웨스브로의 원정경기로서 역배당이 책정되어 있다. 무승부를 포함하는 핸디 패의 배당율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158 토트넘 (승) 1.61
160 토트넘 (승) 5.48
EPL 최대 종합병동 토트넘의 홈 경기이다. 무려 12명의 부상자 및 징계 결장이 표시되어 있으나 로셀소와 존슨의 복귀가 예정되어 있다. 토트넘의 공격 축구 특유의 다량득점을 기대할 수 있기에 2.5 핸승까지 노려 볼 수 있는 경기가 될 듯 하다.
172 리버풀 (무) 3.30
오늘 가장 큰 빅매치 리버풀과 아스널의 경기이다. 두 팀도 부상자가 많으나 핵심자원의 결장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양팀 감독의 전술상 승점을 우선하기에 선취골을 득하는 팀이 보수적인 경기 운영을 하다가 무승부로 경기가 끝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092 멜버시티 (패) 2.55
093 멜버시티 (패) 1.50
산정승률상 어떠한 결과가 나와도 이상치 않은 경기이지만, 상대전적(1승2무2패)과 리그성적에서 앞서는 멜버빅토의 원정경기로서 역배당이 책정되어 있다. 멜버시티의 최근 흐름도 나쁘지 않지만 객관적인 전력상 멜버빅토의 승리가 예상된다. 무승부를 포함하는 핸디 패의 선택도 매력적이다.
099 퍼스글로 (패) 2.40
100 퍼스글로 (패) 1.44
이 경기도 에매한 승률이 산정된 경기이지만 상대전적(1승4패) 리그성적에서 크게 앞서는 맥아서의 원정팀 승리를 예측해 본다. 무승부를 포함하는 핸디 패의 선택도 좋지만 배당율이 다소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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