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창고

아침식사 낫토 + 김치 점심식사 섭국 + 반공기 저녁식사 삽겹살 + 차돌박이 속초 메가박스 상영관과 버거킹 사이에 있는 설악본가 정육식당은 정육식당임에도 불구하고 기본 상차림 비용이 없다. 다만, 상추 등 일부 추가에 대해서는 별도 비용이 발생하는데 대부분 이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가장 좋았던 부분은 주류 및 음료냉장고가 아이스크림 냉장고 형태로 테이블에 부착이 되어 있어서 바로바로 빼먹을 수 있고 쿨링 상태가 완벽하다는 것이다. 학업량을 서서히 늘리고 있어서 꾸준한 체력관리가 요구되지만... 우기을 맞아 충분한 산책시간의 할애가 어렵다.

일상생활 2024. 7. 9. 23:04

아침식사 낫토 + 김치 점심식사 뚝도리탕 + 반공기 저녁식사 KFC + 소주 1/3 병 일기예보 상으로는 오전에 비 소식이 있었으나 저녁 늦게서야 잠시 내리고 말았다. 여유로운 일정속에서 꾸준한 학습을 하다 보니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점심에는 자극적인 식사를 선택하고 있다. 저녁식사인 징거버거 세트를 절반이나 먹어준 백구(귀요미) 때문에 세트메뉴를 구매해도 음식물쓰레기 걱정이 없다. 당뇨가 확연히 개선되었다고 볼수 있는 반증으로 요즘은 상처가 나더래도 후시딘 없이도 바로바로 딱지가 생기고 재생이 잘 되고 있다.

일상생활 2024. 7. 8. 22:06

한마음정육식당 덕소점은 음식의 컬리티도 좋지만 특히 여사장님의 친절한 응대 때문에 인근이 아니어도 때마다 찾아가게 되는 지점이다. 아침식사 낫토 + 김치 점심식사 소고기 + 돼지고기 + 비빔냉면 1/2 저녁식사 닭고기 + 맥주 지난 목요일에 방문했던 속초 아바이 회국수집은 ... 주인이 바뀌고 음식맛이 현저히 떨어져 실망이 컸던 곳이다. 주인이 바뀌더래도 정상적인 영업의 인수인계가 되었다면 음식맛은 일정수준 이상 유지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다. 문제는 과거의 명성 때문에 아직도 외지인들이 줄서서 먹고 있다는 점이다.

일상생활 2024. 7. 6. 23:32

아침식사 카시아 조식뷔페 저녁식사 노랑치킨 + 생맥1 오전 10시경에 아침겸 점심을 먹은터라 점심은 먹지 않았고 저녁에도 배고픔이 없어서 치킨을 먹게 되었다. 최근 식생활에서의 과제는 쌀밥들 먹지 않는 것이다. 빈번한 혈당 체크를 하면서 알게 된 것은... 내 몸은 음주나 밀가루 음식보다 쌀밥의 혈당이 잘 내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쌉밥이 필수인 김치찌게, 달도리탕 같은 음식들은 활동량이 많은 근무시간대에는 혈당 방어가 가능하기에 점심식사를 이용하고 있다.

일상생활 2024. 7. 5. 22:26

속초 엑스포 공원 인근에 있는 청초호수는 바다와 연결되어 있어 풍광이 참 좋은 장소이다. 외지인 보다는 지역주민들이 많이 애용하는 장소로서 청초호수를 한바퀴 돌려면 1시간 반 이상이 소요된다. 아침식사 낫토 + 김치 점심식사 간짜장 곱빼기 저녁식사 돼지 생갈비 목표혈당 공복 140이하 (달성) 정상인 수치 100이하 (달성) 최근 집중적으로 혈당 관리를 하며 느낀 바로는... 1. 폭식 금지 2. 밀가루보다 쌀밥이 더 좋지 않다. 3. 당뇨약의 효과는 2시간 이상이 소요되기에 식전 또는 식사 중간 4. 고강도 운동 보다는 꾸준하게 할 수 있는 가벼운 운동

일상생활 2024. 7. 3. 19:53

아침식사 컵라면 점심식사 볶음밥 저녁식사 컵반 마파두부 + 낫토 + 소주 반병 새벽부터 비가 내리고 오전부터는 우산을 쓰기에는 다소 에매한 분무기 같은 작은 빗방울이 오후까지 지속되었다. 점심식사로는 설악동에 하나뿐인 중식당 그린 중화요리에서 볶음밥을 먹으러 갔다. 맛이 좋다기 보다는 어릴적 엄마 손을 잡고 갔었던 옛날 중국집 같은 향수가 짙은 곳이다. 음식 맛과 집기류 일체가 30년전 그대로다. 간식으로 참외 한개를 먹으며 공부를 하다보니 어느새 비가 그쳐 산책을 나섰다. 산책의 전환점인 GS25 편의점에서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휴식을 취한 후 저녁식사로는 마파두부 컵밥을 먹었는데 그간 먹어온 컵밥 중에서는 가장 맛이 좋았다. 목표혈당 식후 2시간 180이하 (달성) 정상인의 식후 혈당은 아니지만 반주로..

일상생활 2024. 7. 1. 15:51

속초와 고성 경계에 있는 바다정원은 해변 앞에 위치한 브래드카페이다. 가격대는 높지만 딱히 주문을 하지 않고 테이블에서 휴식을 취하는 분들이 많을정도로 넓은 공간의 여유로움이 느껴볼 수 곳이다. 아침식사 낫토 점심식사 뽈살 순대국 + 반공기 저녁식사 목살 + 반공기 + 짜파게티 + 참외 1개 목표혈당 식후 2시간 180이하 (달성) 금일은 당뇨인 목표혈당은 달성했으나 정상인 수치인 140 이하에는 미치지 못했다. 원인으로는 우기의 시작으로 인해 유산소 운동이 부족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한동안 지속되는 장마철에 대비하여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에 주의할 시점이 아닌가 싶다.

일상생활 2024. 6. 30. 00:25

건강이 안정화 되면서 본격적인 학습을 위해 주문한 도서가 숙소에 도착했다. 언제나 동차합격을 노리던 욕심을 버리고 스트레스 부담을 덜기 위해 서서히 준비하려고 한다. 건강이 안정화 되면서 본격적인 학습을 위해 주문한 도서가 숙소에 도착했다. 언제나 동차합격을 노리던 욕심을 버리고 스트레스 부담을 덜기 위해 서서히 준비하려고 한다.

일상생활 2024. 6. 28.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