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
컵라면
점심식사
볶음밥
저녁식사
컵반 마파두부 + 낫토 + 소주 반병
새벽부터 비가 내리고 오전부터는 우산을 쓰기에는 다소 에매한 분무기 같은 작은 빗방울이 오후까지 지속되었다.
점심식사로는 설악동에 하나뿐인 중식당 그린 중화요리에서 볶음밥을 먹으러 갔다.
맛이 좋다기 보다는 어릴적 엄마 손을 잡고 갔었던 옛날 중국집 같은 향수가 짙은 곳이다.
음식 맛과 집기류 일체가 30년전 그대로다.
간식으로 참외 한개를 먹으며 공부를 하다보니 어느새 비가 그쳐 산책을 나섰다.
산책의 전환점인 GS25 편의점에서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휴식을 취한 후 저녁식사로는 마파두부 컵밥을 먹었는데 그간 먹어온 컵밥 중에서는 가장 맛이 좋았다.
목표혈당
식후 2시간 180이하 (달성)
정상인의 식후 혈당은 아니지만 반주로 소주 반병을 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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