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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토와 브로컬리 그리고 산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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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box 2024. 6. 15.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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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출장 6개월차...

음식부터 모든 부분을 스스로 해야 하는 혈당 관리 체험기를 기록해 본다.

아침식사
작일 토착한 시가야 낫토 50g에 김치를 곁들여 먹었다.

상품평 처럼 목넘김이 부드러웠으나 절반정도 먹으니 낫토만 먹기가 어려워 결국은 김치를 꺼냈다.


점심식사
뷔페식 식당이기에 쌀밥을 최소화 하고 여러 야채 반찬들을 곁들여 비빔밥을 만들었다.

두부가 든든함을 주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브로컬리가 큰 역할을 해주었다.

저녁식사
금주는 서울 집으로 올라가지 않기에 편의전 간편식인 컵밥을 이용하였다.

상추에 싸먹으니 인스턴트 느낌이 들지 않았고 당뇨에 좋은 산딸기와 칼몬드에 맥주 3잔을 하였다.


저녁운동
숙소에서 차량으로 5분거리에 있는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주변은 피터치드 향이 강하여 모기 등 벌레가 없기에 저녁운동 장소로 자주 애용하는 장소이다.

속보 10분 + 팔굽혀펴기 20개
총 5세트

목표혈당 : 식후 2시간 180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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