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승부식 132회차, 지금은 역배당 시기_울버햄프턴 원더러스 FC

학습 블로그의 한계로 인하여, 또 다른 취미생활인 프로토 승부식 포스팅을 시작해 보려 한다. 로또와는 다르게 큰 욕심만 부리지 않는다면 소액으로 소소한 재미를 볼 수 있기에 관련 노하우들을 하나씩 공유해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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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역배당 시기

시즌 초기에 역배당 배팅은 상당히 미련한 짓이 될 수 있으나, 각 리그별 강팀으로 분류되는 챔피언스리그를 비롯한 유로파리그에 진출팀들의 경기 피로도와 부상자 증가로 인하여 최근 역배당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그 중 프리미어리그 울브스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다. 

 

프리미어리그 울브스(울버햄프턴 원더러스 FC)

2부리그 입스위치에게 참패를 당하고 리그 최하위 팀인 셰필드 유나이티드에게 첫 승을 안겨준 울브스의 행보는 예측이 불가능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전형적으로 약팀에 약하고 강팀에 강하다. 특히, 최근 홈에서 4경기 연속으로 강팀들을 상대로 호성적을 보이고 있기에 필자에게 여러차례 역배당의 선물을 안겨준 효자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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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배당 시기, 팬심은 독

개인적으로 유럽축구에 관심을 가지게 해 준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 승리에 배팅한 3장이 날라갔다. 다만, 최근 울브스 행보를 무시하기 어려워 보험으로 들었던 울브스 역배당이 맞으면서 소소한 수익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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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심을 버리거나 모르는 팀에 배팅

AS로마에 대한 팬심을 버리고 제물형태의 배팅이 먹혔으나 두 번째 게임이 망했다. 그러나 모르는 팀에 배팅하여 나름의 수확을 거두었다. 지난 131회차에 6게임 총 1만원의 배팅으로 47,860원 수익이 발생하여 가족들 빼빼로데이 선물값이 발생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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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배당 시기의 전략_ 제물

역배당은 그 자체가 고배당이기에 배당표에서 맛깔나는 한줄을 모두 배팅해도 충분한 수익이 보장된다. 물론 단게임 보다는 한게임 정도의 추가가 필요하다. 이때 추가되는 한게임도 모두 다른게임을 선택하는것이 더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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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 2_ 3~4게임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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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금 여유에 따른 고배 배팅

항상 소소하게 배팅을 하기에 당첨금에 여유가 있을때는 고액배당율에 배팅을 하고는 한다. 꼼쳐둔 당첨금들이 소진되는 경우에는 커피 또는 담배값을 줄이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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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확천금은 없다. 그저 소소하게 즐기면 내 돈이 필요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