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기준으로 2연패에 해당하는 작일 20게임을 모두 날리고, 금일 구매한 10게임(2경기 조합) 중 최고 배당률은 50.10배이고 최저 배당률은 9.60배가 나왔다. 모두 제물형 배팅을 하였기에 당첨 최대치는 4게임이다.
제물형 배팅으로 마이너스 핸디는 홈 승을 기본 전제로 하기 때문에 배당율이 매우 높다. 2경기인 네이메헌 대 고어헤드의 경기는 리그순위를 비롯한 최근전적, 상대전적에서 고어헤드가 앞서는데도 불구하고 원정팀 리스크로 역배당로 책정 되어 있다.
리그순위 4위와 17위의 경기로서 전반적으로 높은 역배당 산출은 당연해 보인다. 그러나 최근 AZ알크마르의 경기력이 매우 나쁘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이 매력적인 역배당을 버릴수가 없다. 기타 토트넘 경기는 팬심때문에 배팅을 하지 않으나 응원차원에서 끼워 넣었다.
맨유도 좋지 못하지만 최근 승점을 삭감당한 에버턴의 내부 분위기를 감안한다면 맨유의 당연승에 4배 전후의 배당률은 매우 매력적이다. 스파르타 로테르담 마이너스 핸디와 함께 교차제물형으로 조합을 하였더니 상당히 만족스러운 배당율이 나왔다.
프로토 승부식 141회차, 연패의 늪_낮 경기 분석 (2) | 2023.12.02 |
---|---|
프로토 승부식 139회차, 3연패 탈출 시도_ 나브바호 대 알힐랄 (1) | 2023.11.28 |
프로토 승부식 138회차 _ 2연패 탈출_22.20배 (2) | 2023.11.25 |
프로토 승부식 136회차, 고배당 흐름을 노리다. (0) | 2023.11.21 |
프로토 승부식 136회차_역배의 향기_제물 교차형 배팅 (0) | 2023.11.20 |